[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창호전문기업 윈체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에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주거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행사 일환으로 지난 21일 대전 지역 40여명의 아이들이 거주하는 성우보육원의

노후시설 철거 및 창호 교체, 도배장판 시공 등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진행했다. 

윈체 관계자는 “단열성능이 뛰어난 윈체 창호 설치를 통해 겨울철 주거환경을 개선해 저소득층의 월동 보내기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변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 대한 창호지원 캠페인을 통해

꾸준히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2016.12.23 기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