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윈체, 컬러샤시 아파트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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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 08.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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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체가 생산하는 컬러 섀시를 발코니에 장착해 외형의 미를 더한 위례신도시 송파푸르지오 아파트 ]
'발코니 샤시'의 색깔이 형형색색 다채롭다. 1990년대 초부터 지금까지 섀시 컬러는 온통 흰색 일색인데, 건설사들이 최근 들어 아파트의 개성을 중시하면서 '컬러 섀시'를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대우건설 등 일부 건설사들이 요즘 사용하기 시작한 컬러 섀시는 ㈜윈체가 공급하는 제품이다. 본격적으로 컬러 섀시를 양산해 공급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윈체 민경천 전무는 "건설업체들이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 시장의 여러 변화 요인에 따라 기존 성냥갑 같은 아파트에서 벗어난 특화 아파트를 만들려는 노력을 하면서 컬러 섀시를 공급해 달라는 요청이 부쩍 늘고 있다"고 했다. 형식으로 만드는 게 가장 일반적인 시공 방식이다. 하지만 최근 아파트 입면 다양화 및 특화를 위해 건설사마다 창호의 외부면에 컬라 도장을 요구하는 추세다. 특히 창호 설치 후 오랜 시간이 경과하면 화이트 색상이 쉽게 오염되거나 변질돼 미관상 좋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면서 외부 도장을 점점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매칭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점점 공급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PVC 창호 품질기준(KS)은 치수 오차가 1㎜ 이내인데, 윈체가 생산하는 창호류 제품은 0.3㎜에 불과해 그만큼 품질이 뛰어나다. 이는 원료 배합부터 창호 제작, 사후관리(AS)까지 일원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PVC 창호 산업의 메이저 대기업들은 PVC 원자재만을 생산할 뿐, 조립·시공·AS는 그 회사들과 계약을 맺은 대리점들에게 맡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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