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4 [르포] 윈체 창호연구센터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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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 10.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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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일부터 강화된 ‘건축물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이 적용됨에 따라 창호에 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남다르다. 가장 추운 지역인 중부 1 지역을 기준으로 외기에 접하는 창, 문은 패시브하우스 수준에 가까운 단열 성능을 갖춰야 하는 것. 이에 건설사들도 설계, 구매 단계에서 창호 성능을 한 번 더 확인하거나, 창호업체와 함께 특화 제품을 개발하기도 한다. 이렇게 건설현장에서 요구하는 창호는 개발, 생산 이후 성능 실험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기준에 맞는 성능을 구현하는지를 확인하고 전국 현장으로 보내지게 된다. 창호 생산 공장과 연구소가 한곳에 있어야 실시간으로 성능을 실험하고 빠르게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국내에서 이러한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곳은 창호 전문기업 윈체가 유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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