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TOMER

WINCHE의 새로운 소식을 확인 하세요

  • QUICK
    MENU
  • 대표번호
    02-543-1407
  • 시판대리점문의
    02-3014-6777
  • 리모델링
    고객센터
    1899-6753
  • A/S문의
    02-554-9949
  • 네이버블로그
2017.12.21 [발언대] 사회공헌활동, 재능기부로 바뀐다 김형진 윈체 대표
작성일 : 2017. 12. 26
첨부파일(0) winche
[발언대] 사회공헌활동, 재능기부로 바뀐다
김형진 윈체 대표

어린 시절, 찬 바람이 부는 동네 어귀 감나무에는 먹음직한 홍시가 꼭 하나 남아 있었다. 가을걷이를 하던 어른들은 배고픈 까치를 위해 먹을거리를 남겨두었고, 우리는 이를 '까치밥'이라 불렀다. 이사한 다음 날에는 이웃에 떡을 돌리며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고, 동짓날이면 액운을 쫓고 서로의 복을 기원하며 팥죽을 나눠먹고는 했다.  

이렇듯 우리 사회의 근간에는 시작을 인지할 수 없을 만큼 아주 오래전부터 '나눔정신'이 깃들어 있었다. 이웃을 배려하고 아끼던 우리 조상들에게는 넉넉하지 않은 품 안의 것을 기꺼이 나눌 줄 아는 '정'이 있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 역시 이러한 나눔정신에서 비롯됐다. 하지만 초창기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인식은 사실 '자선행위'에 한정됐다. 때문에 임직원이 일회성 봉사활동에 참여하거나 현물, 현금 등을 기부하는 시혜성 활동 위주로 이뤄졌고, 자연히 수혜자의 필요보다는 공급자의 입장에 따라 다소 일방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시행됐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22202102269607001&ref=naver


prev 이전글 2017.12.26 윈체-홍익대, 창호 핸들 및 미세먼지 감지센서 디자인 개발 협약 체결
next 다음글 2018.1.15 윈체, B2C 시공자 정기 간담회 시행…“현장관리 강화”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lose

윈체(WINCHE)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 방침은 별도의 설명이 없는 한 윈체(WINCHE)에서 운용하는 모든 웹사이트에 적용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