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30 '연비 좋은 집' 월동 준비 나선 건자재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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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 12.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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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 특화 창호”, 윈체 ‘프리미엄 패키지’ 겨울철 에너지 절감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창호’다. 건축물의 안과 밖을 연결하는 창호는 바깥의 추위는 차단하고 실내의 에너지는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오래된 창호는 건축물의 단열 성능을 떨어뜨려 최대 40% 이상의 에너지가 손실될 수 있다. 윈체는 고단열 기능성 창호 ‘프리미엄 패키지’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패키지’는 단열과 방풍에 특화된 프레임과 특수 유리를 활용해 단열효과를 최대 80%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난방비를 약 35%까지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발코니 단창에는 국내 최대 두께인 12mm 프레임 레일폭을 적용해 단열과 방음 성능을 높였다. 유리 역시 미국 국립창호인증위원회(NRFC) 기준 단열성능이 가장 높은 24mm 복층유리를 적용했다. 또한 일반 판유리와 대비해 50% 정도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보이는 고단열 코팅유리인 ‘로이유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로이유리는 태양열을 반사해 실내의 따뜻한 열은 가둬두고 외부의 찬 기운을 막아 단열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전도율이 낮은 최고급 단열간봉을 적용해 유리 사이에 공기층을 만들어내고, 여기에 아르곤가스를 충전해 단열 기능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결로 현상을 차단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426806616154584&mediaCodeNo=257&OutLnkCh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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